이런 저런2014. 8. 19. 02:42

 

 

저 파도봐라.
저 정도는 되야 해수욕 좀 했다고 할 수 있지.

 

서울에서 비 때문에 망했던 휴가였는 데
지난 주말 결국 해운대 방문에 성공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날씨 정말 좋았다.

 

 

 

파라솔 자리 대여료가 엄청 싸진 것 같던데.
5천원인가? 맞나 모르겠네.

 

 

 

보기만 해도 시원하군.

 

 

 

얼마전 사고로 합판때기 쫙 깔린 해변 사진과는 전혀 다른 해운대 전경.
두 번 왕복 했더니 피곤할 정도.

 

 

 

부산 씨앗호떡.

속이 푸짐허다. 마시~써.

 

 

 

먹자골목에서 유명한 튀김 분식집.

특히 오뎅이 맛있다.
왔으니 함 무주야지.

 

음~ 다음엔 혼자 오지말자.

 

 

 

Posted by pdf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