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파도봐라.
저 정도는 되야 해수욕 좀 했다고 할 수 있지.
서울에서 비 때문에 망했던 휴가였는 데
지난 주말 결국 해운대 방문에 성공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날씨 정말 좋았다.
파라솔 자리 대여료가 엄청 싸진 것 같던데.
5천원인가? 맞나 모르겠네.
보기만 해도 시원하군.
얼마전 사고로 합판때기 쫙 깔린 해변 사진과는 전혀 다른 해운대 전경.
두 번 왕복 했더니 피곤할 정도.
부산 씨앗호떡.
속이 푸짐허다. 마시~써.
먹자골목에서 유명한 튀김 분식집.
특히 오뎅이 맛있다.
왔으니 함 무주야지.
음~ 다음엔 혼자 오지말자.
'이런 저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밥남의 주말 늦은 아점 풍경은. (0) | 2014.10.08 |
---|---|
평온해 보이는 제2롯데월드. (0) | 2014.08.31 |
아이 러브 닭! 가마로 강정 츄릅! (0) | 2014.07.30 |
2014 부산국제모터쇼 - 현대자동차 그랜저 2015 vs AG (0) | 2014.06.07 |
부산국제모터쇼 - 현대자동차 전면 디자인 모음. (0) | 2014.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