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 바이크2019. 10. 25. 02:48




그랜저ig 페이스리프트 '더 뉴 그랜저' 티저 공개



그랜저가 3년 만에 내외관 및 파워트레인까지 새롭게 탈바꿈하고 신차급 플래그십 세단 '더 뉴 그랜저'로 돌아왔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보면 외관은 4~50대 타겟에서 3~40대로 10년은 젊어졌고, 실내 디자인과 소재는 역대급으로 보여진다. 그릴은 보석 모양의 ‘파라메트릭 쥬얼(Parametric Jewel)’ 패턴이 새롭게 적용됐으며, 신형 쏘나타에서 처음 선보인 '히든 라이팅 램프'가 마름모의 면으로 더욱 진화해 시동이 꺼져 있을 때는 일반 그릴의 모습으로, 시동이 켜지면 양쪽 끝 부분의 다섯 개 면이 주간 주행등(DRL)으로 변신해 마치 별이 떠 있는 듯한 모습을 연출한다.





독창적인 디자인의 주간 주행등과 방향지시등(예상도)



특히, 전면 깜박이 디자인이 특이한 데 24일 디자인 프리뷰 행사에 다녀온 기자들의 말에 따르면 5개의 DRL 발광면이 동시에 주황색 방향지시등으로 사용되며, 이 중 끝부분 1개는 화살표 도형이 가지는 디자인 특성상 상대 운전자에게 혼란을 줄 수도 있어 점등되지 않고 4개만 사용된다고 전해졌다.




고급스런 후미 디자인 뷰




호불호가 없을 역대급 실내 디자인


Posted by pdf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