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어버이날 고향집에 내려갔을 때 한 컷.
지방이 살짝 덮여있다. -.-;
버스에 자전거를 싣고 내려갔기 때문에
아침 일찍 새벽공기를 마시며 동네 라이딩을 하던 중
공설운동장 한 켠에 마련된 공개된 헬스 시설을 발견하고 잠시 쇠질.
소시 적엔 체육관을 제법 다녔었지만
지금은 강변 길에 마련된 철봉대에서 팔운동, 벤치에서 복근,
바닥에서 푸쉬업 가슴 운동 등을 하고 있다.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단백질 섭취하며 철저한 음식물 관리와 쇠질을 할 수 있다면
그래서 체지방 10%대의 갑각류 복근을 가질 수 있다면... 휴~
아뭏든 운동은 즐거운 일이고
간단하나마 홈짐(Home Gym) 시설 정도는 꾸며볼 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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