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2 화이트 모델과 잘어울리는 스트롱에그.
방 안에서 와이브로 신호가 풀로 잡힌다.
뉴스 앱등 각종 영상 어플들도 TV방송 마냥 시원스레 볼 수 있다.
조쿠나~~
아이패드2 요금제를 신청할 때 2G를 할 지 4G를 할 지 잠시 고민했었다.
아이폰 무제한요금제를 사용하면서 월 6~8G정도가 나오고 있었기 때문에
아이패드는 어떨까 하는 궁금점이 생기기 마련.
하지만 픽스딕스에서 시연해 볼 때 아이폰에서 마침 업데이트된 iOS 4.3.버전의 개인용 핫스팟을
사용해 보니 충분히 쓸만 할 것 같아 2G요금제로 정했다.
4G와 2G의 요금차이 8천원 정도를 절감한 셈이다.
이후 잘 사용하고 있었는 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 테더링 시 아이폰의 배터리 소모 부문과
뉴스, 유튜브, 짤방등 영상 어플에서 버퍼링이 참을 수 있는 수준을 살짝~ 넘어선다는 것이었다.
그러던 중
4G 와이브로로 사용자를 분산시키기 위함인지
30G, 무상 에그, 월/5천원, 2년 약정, 이후에도 3G 요금제 유지시 계속 5천원에 제공해 주는
이벤트를 하길래 아이패드 2G 요금제에 붙여 냉큼 신청했다.
9시간 간다는 스트롱~으로^^
결국 아이패드 4G요금제에 비해 아직 3천원의 여유가 있으면서
비상시 사용할 2G용량의 3G데이터,
시가지 내에서 사용할 올레 와이파이 싱글,
82개시 외부에서 사용할 30G용량의 와이브로까지 덤으로 사용할 수 있게된 셈.
전체적인 통신요금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좀 더 저렴한 수준으로 내려주었으면 좋겠지만
현재 내가 구성할 수 있는 서비스 종류로는 잘 구축된 것 같다.
다음은 금호강변에서 스트롱 에그를 이용해 와이브로 신호를 잡아
영상 어플을 시연해 보는 영상이다.
벤#비 속도 테스트 어쩌고 이런 것 보다는
그냥 일상에서 일반적인 이용시 데이터를 끊김없이 볼 수 있는 정도이냐 아니냐를
가늠하는 자료로 봐주시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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