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 운동2005. 3. 12. 18:30


- 금호강 간판 우측에 내 애마가 살포시 누워있다.
내리막에서 약간 속도가 높다 느끼는 순간 아차! 좌아아악~~


- 현장. 후방을 지켜주던 깜박이가 떨어져 나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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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을 포함 두번 넘어졌는 데
작년 겨울 야간 시내 주행 중 갑자기 눈이 왔고 빙판길이 되었을 때 한번,
그리고 이번 급커브의 모래길에서 미끌리며 한번.

사고는 언제나 부지불식간에 일어나는 것이므로
더욱 안전에 주의해야겠다.
그리고 올해는 이걸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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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df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