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강 간판 우측에 내 애마가 살포시 누워있다.
내리막에서 약간 속도가 높다 느끼는 순간 아차! 좌아아악~~
- 현장. 후방을 지켜주던 깜박이가 떨어져 나갔다. -.-
-------------------------------------------------
이번을 포함 두번 넘어졌는 데
작년 겨울 야간 시내 주행 중 갑자기 눈이 왔고 빙판길이 되었을 때 한번,
그리고 이번 급커브의 모래길에서 미끌리며 한번.
사고는 언제나 부지불식간에 일어나는 것이므로
더욱 안전에 주의해야겠다.
그리고 올해는 이걸로 끝!!
'자전거 & 운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분이 오셨어요~! (0) | 2005.04.12 |
---|---|
혁띠에 세번째 구멍을 내며 - 열심이었던 지난 100일. (0) | 2005.03.14 |
고향에서 인라인 타기 (0) | 2005.03.12 |
단산지에서 (0) | 2005.03.07 |
월팍 인라인트랙 (0) | 2005.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