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사에서 한 컷.
점심 시간에 인근 바이크 점에 들러 타이어와 몇 가지 부품을 마련해 두었다가
퇴근 길 바리바리 싸들고 가는 중.
지난 주말 한강과 과천을 오가며 라이딩을 하던 중 자주 미끌리는 듯한 느낌이 들고
제동 성능이 떨어지는 듯해 타이어 교체 시기가 되었음을 직감했다.
하긴 자전거 구입후 근 3년 가까이 구입 당시의 타이어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니 뭐...
표면이 닳아 이제 곧 겨울이 되면 문제가 되겠구나 싶어 사진의 새 타이어를 구입후
직접 교체해 주기로 함. 우선 뒤 쪽 바퀴만 교체해 주고 앞 쪽은 나중에 교체해 줄 요량.
짠~ 타이어 조립완료!
검정봉지 속에는 아래 사진에 보이는 대로 예비로 사용할 튜브 1개와 교체 튜브 1개, 야간 조명띠,
그리고 핸드 그립 1개가 들어있다.
요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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