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컴퓨터2010. 9. 10. 20:34

지난 7월 1일 스터프코리아(http://www.stuffkorea.com/)에서 첫날 예약 후 오늘 수령하기까지

근 70여일간의 기다림의 끝을 보다.
그간 여러 우여곡절의 사건들이 있었지만 아무런 문제없이 내 손에 쥐어질 수 있어 다행이다.


마침 무제한 요금제도 타이밍 맞춰 잘 나와주고... 계정도 한국, 미국 한방에 생성해 두고...
암튼 새로운 모바일 라이프의 시작을 자축하며 인증 사진 남겨둔다.

'아이폰 예약구매의 진리'가 증명된 '스터프코리아' 표 무상 이벤트 상품들.


젠하이져 mm50 이어폰과 벨킨 듀얼 충전기, 이제 무료 범퍼만 새로 신청하면... 푸짐하구나.
'아이폰을 빨리 받기 위함이 아니라 위 이벤트 상품을 함께 받을 수 있다는 데 의미를 두십시오' 라는 스터프 측의 권고대로

무한 인내의 마음가짐을 하고 있었지만 1차 예약에 개통 첫 날 수령할 수 있어 좋았다.


15시경 택배 수령 후 개통 신청 전화를 했더니 오후 8시경 개통 될거라는 군.
8시가 되니 죄송하다며 2~3분 당 1대가 전산 마비로 시간당 1대 꼴로 개통되는 최악의 상황이라

내일 오전 까지 다시 미루어짐.

아~~~~~~~~ .

Posted by pdfman